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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모욕죄 사건 4탄 (최종회라고 봐도 될듯) (사이다)
게시물ID : soda_39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리언
추천 : 18
조회수 : 4671회
댓글수 : 62개
등록시간 : 2016/07/14 10: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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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7월 2일에 

"3달전에 모욕죄 2명 고소건으로 게시글올렸던 사람입니다.(사이다)"  라고 제목으로 작성했던 작성자입니다.

최초게시플 (1탄링크)

1.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lol&no=655629&s_no=11948180&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699067

 두번째 게시글 (한달전에 진행중상황 게시글입니다) (2탄링크)

2.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lol&no=660404&s_no=12226060&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699067


 세번째 게시글 (3탄링크) (7월2일작성)

3.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oda&no=3907&s_no=12309017&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699067




최초 부산지방검찰청(고소접수)->남부경찰서(고소인소환 진정서작성,영장발부후 라이엇에 로그요청후 피의자조사)->부산 xxx검사에게 이송

->다시 부산남부경찰서(수사후 이송결정)->울산지방검찰청 -> 구약식 벌금 30만원떨어졌습니다 -> 민사소송진행

->순천지방검찰청 -> 80만원에 합의 (고소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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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21살 ㄱ모씨와의 이야기입니다>

우선 이야기가 깁니다. 울산에 사는사람은 21살에 다음달에 군입대한다는군요 ㅋㅋ 벌금30만원 처분받은사람이구요, 3일전에 롤하고있는데 갑자기 

익숙한 아이디로 친추가오더니 무작정 죄송하다고 시작해서 사과를하고싶었다면서 친추를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이 울산사람에게 가장심한

모욕(부모님욕,제이름거론하며욕설)을 당했기에 민사소송까지 가서 손해배상 청구할거라고 하니깐 죄송하다고 합의안해주셔도 되는데 합의해주시거나

작게나마 선처를 부탁드린다고, 공손하게 말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100만원에 합의 원한다고 하니깐, 현재 21살이고 부모님도 저를 포기한상태고

니 알아서해결해라는 식으로 했다네요? 현재 통장잔고도 20만원일 뿐더러 돈이정말없다고 , 그래서 제가 60만원으로 줄여드렸습니다. 그리고는

3주정도만 시간을 달라고 하더군요 , 알바를바로 구해서 2주정도하다가 가불이라도 받아서 꼭 60만원에 맞춰서 드리겠다고, 그래서 알겠다고하고

연락처를 알려달라길래 찝찝해서 저의 카카오톡 아이디만 알려줬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카톡으로 이상한 소리를 하더군요 , 그 당시 본인이 욕한

스샷들을 보고싶다고 경찰서에선 안보여준다고 (아마 이때부터 잔머리를쓰고 빠져나갈구멍을 생각하고있었나봅니다) 저보고 보여달라고 합니다.

참 기가막혀서 30장은 못보여주고 2장정도만 간단하게 보여주니 일단은 알겠답니다.뭔가 저를 추궁하는 듯한 말투였습니다 ㅋㅋ

그 다음날 제가 합의 어떻게할거냐고 3주정도만 시간드린다고 하니깐 저보고 너무 제 입장에서만 생각하는거 아니냐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옵니다

. 카카오톡 대화내용 보시면 아시겠지만 하루사이에 인터넷검색 빠져나갈구멍을 많이 찾아보고 알아봤나봅니다 ,어이가 없더군요 ㅋㅋ

처음엔 민사소송 안거는조건으로 60만원에 합의하려고 했지만 , 이사람은 제가 민사소송가서 끝까지 위자료 받아내려고합니다. 위자료로 200만원을

청구했습니다. 당연히 200만원 다 못받는거 알고있고 판사님이 조정해서 벌금아래액수(30만원미만)으로 조정해서 판결나더라도 이사람처럼 

피해자를 기만하고 진정성있게 사과하지 않는태도를 가진분에겐 끝까지 가는게 맞다고봅니다. 민사소송 결과는 오래걸리겠지만 결과나오면 꼭

오유에 다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경찰서가서 광양사는 ㄴ모씨 연락처 알아내서 물어봤다고 한것도 당연히 개소리죠(경찰이 다른 피의자 개인정보를쉽게가르쳐줄리가없자나요?)

오히려 저보고 합의금 노리고 돈목적으로 신고한거아니냐고 헛소리를 하더군요 ㅋㅋ 민사소송걸면 합의금목적으로 했다고 대응할거라네요 

휴 노답..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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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사는19살 ㄴ모씨와의 이야기입니다>

한창 울산사는 ㄱ모씨와 카카오톡하며 화가나 있는상태에서 광양경찰서 수사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피의자 조사끝났고 피의자가 저와 합의하고싶어

해서 연락처를 알려달라고해서 전화드렸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올게왔구나 싶어서 간단하게 물어봤습니다 수사관님에게 "피의자가 학생이던가요?"

라고 물으니 어리답니다 "네 어립니다 19살입니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연락처 알려드리세요라고 말한뒤에 끊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1시간도 안돼서 모르는번호로 전화옵니다. 받았더니 울먹울먹거리는 학생이 여보세요하더니만 죄송하다고 합의하고싶답니다.

훈계아닌 훈계를하며 이런저런이야기하다가 부모님은 이 사실 아시냐고 제가 물어봤습니다. 안답니다. 저에게 사과하고 합의해달라고 했다네요~

그래서 제가 100만원에 합의하겠다고하니깐.. 부모님에게 전화해보고 다시 전화를 준다네요?그래서 전화끊고 30분뒤에 또 전화와서는 울먹거리면서

"제가 처음이기도 하고 100만원은 좀 그런거같다고"라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마음이 약해져서 또 이런저런 학생에게 충고아닌 충고와 조언하면서

80만원에 해줄거고 그 이상은 안돼겠다고 그렇게 전달했습니다. 그러니깐 학생이 알겠다고 부모님에게 이야기해보겠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난중에 전화와서 부모님이 80만원에 합의하라고 했다네요, 그래서 저는 자필반성문1장과 계좌로 80만원보내면 확인하고 고소취하해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러고나서 반성문한장을 받았고 입금받은걸 확인하고 저는 고소취하서와 신분증을 해당관할경찰서에 팩스를 보내서 취하해드렸습니다.



p.s 카카오톡 대화내용은 울산(21)사는사람과의 대화고 문자 대화내용은 광양(19)사는사람과의 대화내용입니다 . 보시고 참고해주세요~

p.s 2 울산사는사람과의 대화내용보시고 분노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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