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팀인 신동은 상금 500만만 바라보고 있는 상태인데,
자신의 생존전략은 신동에게 있어서는 전혀 이득이 없는 전략입니다.
그럼 전략수정을 했을 때 신동에게 조금이라도 미안해해야 하는데 그런 기미가 편집된건지 전혀 나오지 않았어요. 같은 팀인데 대화도 없었음.
신동이 중간에 제 살길 찾아서 이중계약을 했길래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으면 완전 새될뻔 했습니다.
아무리 일회성 게스트라고해도 같은팀이 된 이상 팀원으로서 어느정도 책임감을 가지고 대해줬어야 했을텐데 그 부분이 좀 아쉬웠습니다.
그거말곤 전략수정 자체는 괜찮았다고 봐요.
공동우승보다는 훨씬 현실적인 전략이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