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근데 이상한게...
그때 공중전화로 전화를해도 ((( 제가 전화한것임을 숨기기위해
전화를 안받았을때야 이상하게 생각을안했는데요

네이트온도 안들어오고... 차단시켜서 내눈에 안보이는건가했는데
.. 일촌은 안끊겨있고...
남친 일촌평엔 친한친구들로 보이는사람들의  요샌 뭐하냐는 듯한 안부일촌평에
..결정적으론 다른핸드폰으로 전화를 해도 절대 안받네요..

.....
남친이 폰없다고 동생폰써서까지 저한테 전화온적은있어도
이렇게 무기한 잠수타는것도 처음인데다

남의 전화까지 안받으니까


슬픈건 그렇다치고 왠지..이상한 기분이드네요

......

괜한 걱정인가;

사실 그냥 다 팽개치고 티비나 영화만 보고있나...


이런건 괜한걱정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