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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한 남포공단에 진출 협상!!!
게시물ID : sisa_3972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낵아_꼼수
추천 : 1
조회수 : 55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6/01 20:07:01

이지마 이사오(飯島勳·67) 일본 내각관방 참여(參與·자문역)의 갑작스러운 방북 뒷그림이 밝혀졌다. 역시 남포다. 겉으로는 7월 참의원 선거 전의 납북자 문제 해법이니, 아베 총리의 방북이니 따위가 거론되지만, 이면의 그림은일본 자본의 북한 진출 문제다. 이 내용은 지난해 9월 < 시사IN > 이 보도한 남포공단 진출 문제와 맞닿아 있다( < 시사IN > 제260호'일본 전자업계, 북한 남포공단에 진출 시도'참조).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4155


북·일 관계에 정통한 소식통이 전하는 이지마·북한의 협상 내용은 이렇다. 북한이 '명분'만 만들어주면 일본은 7월 참의원 선거 승리 이후 언제든 북한 남포에 15억~20억 달러를 선투자할 수 있다는 게 핵심이다. 일본 측이 제안한 이 15억~20억 달러는 일종의 증거금적 성격이라고 한다. 그동안 북·일 수교 협상에 대해 말만 무성했지 지켜진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수교 협상을 통해 앞으로 배상금을 지급하겠다는 담보의 성격으로 선지급되는 돈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이 돈은 추후 수교 배상금에 합산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비해 한국은 그나마 근근이 유지해오던 개성공단까지 문을 닫을 판국이며 < 시사IN > 이 보도한 '북한 당 중앙위원회의 개성공단 플랜 B'( < 시사IN > 제295호,'개성공단 플랜 B 이미 세워놓았다'참조)에 따르면, 북한은 앞으로 3개월 안에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개성의 공장을 모두 해체해 남포 또는 신의주로 이전시킬 계획이다.벌써부터 일부에서는 남쪽 기업의 공장들이 북한 경제 회생을 위한 '시드 팩토리(종자 공장)'로 활용되는 게 아니냐는 의구심이 이는데, 만약 남포 공단으로 일본 자금이 들어와 이 돈으로 남쪽 공장을 운영하게 될 경우 남한과 북한, 일본 관계가 매우 복잡하고 미묘해질 수밖에 없다. 북·일 관계의 진전에 따라 남북관계가 짓밟히고 농락당하는 현장이 될 수도 있다.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30530035306047


요약

일본이 간 본래 이유는 북한 남포에 전자업계 진출

일본 북한 남포에 15~20억 투자 

남한과 3개월내에 문제 해결 못할시 개성공단 해체-> 북한의 남포로 감 

신의주도 밀릴까 중국도 당혹


                           ↑남포 1평양          1개성

일본이 북한 서쪽으로 가는 겁니다 그리고 개성과 비교해선 평양과 몇십배 가깝죠


우째서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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