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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형님 기자 회견 보면서 느낀점
게시물ID : sisa_2540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urazzi
추천 : 0
조회수 : 11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1/23 23:01:10

난 문제인 지지자다

젠장 혼자 나와서 울먹 울먹 거리면서 기자회견 내용 듣고 있으니, 예전 여친한테 차일때 처럼 가슴이 먹먹해지면서, 현실감이 없으지더라. 이기분 아는 오유인들 많이 없을테고.


민주당 넘들도 안철수가 말이랑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인걸 알았으면 이런 시나리오도 분명히 예상하고 진행을 했어야지. 등신들. 또 무덤 팟음. 물까지 넣어서 무덤 판거지.


민주당 인간들 아름다운 단일화 한다고 티비에 나올떄 마다 이야기 할떄 부터 불안 불안 하더라. 이넘들이 보통 말이랑 일치한게 거의 없었거던 , 안철수가 그래서 지지를 많이 받았던거고.


문재인은 지방유세나 그런거 다 때려 치고, 안철수 집앞에서 그의 마음을 얻을때 까지 기다려라. 삼고초려가 아니라 삼백초려라두 해라.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를 데려와야 한다.그래서 안철수가 민주당에 입당하면  그럼 박근혜랑 싸울만 한거지, 지금 이상황에서 안철수는 대권 후보에서 물러났으니 언론에 노출안되고, 문제인은 지방 돌아다니면서 민심잡는다고 뻘짓하지, 박근혜한테 백퍼 진다. 


젠장.....가슴이 뻥 뚤린기분이다. 안철수가 측은하게 느끼는건 나뿐만이 아닐테고, 그나마 위안되는건 이번 울먹 울먹 기자회견으로 동정심을 많이 사서 다음번에 대선 다오면 무조건 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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