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이먹어감을 느끼는거 옛날엔 관심도 없던
정치이슈에 술을 먹게돼가 감정에 기복이 생긴다는거..

나 안철수 지지자요

솔직히 박근혜만 아니면 됐지만
솔직히 안철수후보가 대통령돼길 바랬오

문재인은 좋지만

당시 노통이 그 지랄당할때 민주당이 했던 형태를
정확히 알기때문에....

새누리와 민주를 동시에 바꿔줄 인물은 안후보뿐이라 생각했습니다

현재 분위기가 안철수지지자가 문재인지지할꺼라
생각하리 마라라는 분위기가 만들어지는데...

안철수가 원하던 가장큰 그림이 뭐였으며
그게 얼마나 중요했기에 오늘 이런 결단을 내렸을까요?

선동인지 아닌지모르겠지만

투표... 최악만뽑지않으면 된다 생각합니다

우리 휘둘리지맙시다 

소신껏....

슬프밤에 소주한잔하고 글하나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