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발레리안 멩스크가 제대로 된 인물이다보니까 밑에 따르는 사람들도 제대로 된것 같네요
에드먼드 듀크 장군과는 정반대로 호러스 워필드 장군은 차행성 공략때부터 부하들을 챙겼으며 케리건이 차행성을 되찾으려 공세를 가할때 심장에 철근이 박혔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부하들부터 챙깁니다. 자신의 적인 케리건한테 자신을 낮추면서까지 부하들을 살리려 하죠.
아마 공허의 유산에서는 지도자가 사라진 테란 자치령을 발레리안 멩스크가 재건하고, 플레이어의 아군이 될것이라 생각이됩니다.
이제 자치령은 바른 정치를 하겠네요. 더이상 우리 자치령 구닌들을 안죽여도 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