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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업/케네스김] 민주당 전당원투표제는 망당亡黨의 길.
게시물ID : sisa_3973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mpathy
추천 : 0/3
조회수 : 22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6/01 22:31:53

[케네스김] 민주당 전당원투표제는 망당亡黨의 길. 

 

http://blog.naver.com/smartguy68/150168966808(블로그 게시글 스크랩 불가, 링크 주소로 대신합니다. - 케네스김 팬fan) 

 

 

 

 

 프리뷰preview 목차 정리  :

 

- 민주당의 전당원투표제 도입

- 정당 지도부가 무슨 홈페이지 관리자인줄 아는가?

- 기초단체장, 기초의원 정당 공천 폐지여부를 당원 투표로 결정하겠다? 난 반댈세...

- 민주당의 안철수와의 관계 설정

- 대화를 통해 달성해야 할 목표를 대화의 전제조건으로 달아놓고 있는 한미일

- 워싱턴에서 벌어지는 방위비 분담 협상

- 아베의 대륙침략 가시화

- 동반성장

- 투기자본의 약탈장이 된 그리스- 이것을 주류경제학에선 "민영화"라 칭한다

- OIE, 미국 '광우병 청정국'으로 압그레이드 결정

- 6. 7 美中 정상회담

- 10월 재보궐선거 - 광주가 포함될 것인가

- "경제는 진보, 안보는 보수"?

 

 

 

떡밥 :

 

- 늘 주장했지만, 난 "직접민주주의제적 요소 강화"에 절대 반대한다. 직접 민주주의가 얼마나 독재적, 전제적, 파쇼적 결과를 낳았는지도 모르고 쓸데 없는 정치실험이나 하는 것, 한심하기 짝이 없다. 직접 민주주의의 과잉은 국가와 당이 망하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역사가 실증하고 있다. 프랑스 혁명 당시 자코뱅 당의 공포정치, 히틀러의 광기 선동정치, 이승만의 대중 동원을 통한 직접 민주주의, 박정희의 유신 쿠데타, 3년 만에 152석을 말아 먹은 열우당, 모두 직접 민주주의로 이루어졌다. ('민주당의 전당원투표제 도입')

 

- 박정희가 "독재"를 통해 경제에 개입한 게 나쁜 것이지, 경제에 개입한 것 자체가 나쁜 게 아니다. 박정희의 모든 것을 제거해야 한다는 dogma에 빠져, 박정희의 독재를 버리는 것까지는 좋았으나, 정당한 국가권려의 개입조차 "관치경제"라는 이름으로 모두 제거하여, 재벌기업과 금융기관을 듣보잡 펀드에게 넘기고, 국민을 양극화의 정글에 방치한 게, 노무현, 참여연대, MB였다. 내 비록 DJ광신도이지만, DJ역시 이 점에서는 자유로울 수 없다고 생각한다. ('동반성장')

 

- 19세기 말 조선, 20세기 말 대한민국이 당했던 것을, 그리스가 당하고 있다. 이게 미국식 자유주의 경제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국가는 손 떼라, 우리(투기자본)가 알아서 하겠다. 그렇게 하면 경제는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예정조화적으로 순환할 것이다...... ('투기자본의 약탈장이 된 그리스- 이것을 주류경제학에선 "민영화"라 칭한다')

 

- 안철수는 "경제는 진보, 안보는 보수"라는데, 세상 일이 그렇게 칼로 무 자르듯 구분되면 얼마나 좋겠나. 현실 정치는 0과 1로 조합되는 디지털 세계가 아니다. 안철수 본인이 "융합전문가" 아니던가? 묻겠다. 개성공단이 "안보 문제"인가 "경제 문제"인가, "통일 문제"인가, "외교 문제", "고용 문제"인가? 이처럼 개성공단 문제 하나만 해도, 모든 영역이 중첩된 분야이다. (「"경제는 진보, 안보는 보수"?」)

 

 

  

[아래는 반복 게재 링크, Skip 하실 분은 skip.]


[논지 이해를 돕는 게시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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