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기자회견 나오는 내용들 보니 이길 희망이 안보인다.
대선 후보 포기는 누구도 상상 못했단다. 안철수가 이제껏 보여온 행보를 보면 답은 나와 있었는데.
지금 기자 회견 따위 할 여유가 있나? 삼고초려가 아니라 될떄 까지 매일 아침 안철수한테 찾아가서 언론에 서루 손잡고 투샷이 나와야 하는데.
아 머리 좋은넘 모아놓으니 배가 산으로 가는구나.
안철수 지지층들의 절망감이 이해간다. 박근혜 찍지 말라고? 이런식의 설득은 무조건 진다.
차라리 새누리당이랑 박근혜가 징하게 연속으로 대한민국 말아먹으면, 새누리당에 총선에서 가는 표가 반에 반은 줄지 않을까?
어차피 내년부터 대한민국은 징한 지옥의 연속일테데.
문제인이 이번 단일화는 희망보다는 절망으로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