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또한번에 사고를 쳤네요.
전에 울 순이와 냥이를 입양하고 자꾸 눈에 밟히던
열흘 후에나 입양 가능할것같다하여 어제 전화하니
페르시안 냥인 무지개 다리 건너갔다네요 ㅜㅜ
그래 5개월 방치되었다 구조되어 유견센터에 입소한
다른아이는 괜찮냐 물으니 입양 할건지묻네요
바로한다하구 드뎌 어제 모셔왔네요.. 남아인지 여아인지
물으니 센터에서도 구별 못한다네요. 완전 털복숭이에 엉키고
설켜서.. 바로 애견 미용실로 거기서도 털 정리 될때나 알겠다네요
그리고 오늘 미용끝... ㅋ ㅑ ~~~
난 남아인줄 알았는데.. ㅋㅋㅋ
사진투척 합니다.. 몸무게 십오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