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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974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커니커니
추천 : 12
조회수 : 872회
댓글수 : 36개
등록시간 : 2013/09/12 21:07:09
같이일하시는 여직원분이라 같이
얘기도 하고 엘레베이터도 타고
딱 내려왔는데 나갈라고 보니 비옴
근데 그 분 손에 우산이 있었고
난 가방에 있었는데..
끄낼라고 하니깐
`지하철 타시는걸로 아는데.. 같이 쓰실래요?`
라길래
`아니요.. 부끄러워서요.. 괜찮아요`
라고 파워 철벽치고
그녀는 민망하하고 저는 지금 후회중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ㅋㅋ
비가 거참 시원하게 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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