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눈에 보이는 것이...내것처럼 느껴져서비록 내 것이 아니라도 "내 것이 되어 버린 듯"한 착각에 빠지는 경우가 왕왕 있다이 경우 누가 "그것"을 치워버리면 사람들은 "있지도 않은" 내 것을 빼앗긴 공허감과 분노를 감출 수 없게 된다. 우리는 과연 무엇을 잃었는가?우리는 과연 무엇을 위해 승리해야 하는가?
분명한 것은 다가올 5년을 또다시 탄식하지 않기위해 힘을 모아야 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