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이구려. 이 나이 먹을때까지 제대로 해드린게 없는것 같아 죄송한 마음뿐이오. 하루만큼은 꽃도 달아드리고 작은 선물이라도 드리면서 애교 한번 부려보아요~ 만화 내용은 본인의 실제 경험담을 토대로 한것이오. 어릴적에 무속인이 우리집에 온 적이 있었는데 우리 어머니께서 오래오래 건강히 사시다가 가신다더구려. 어머니는 우리막내 장가가서 아들딸 낳는거까지 보겠네 하시며 좋아하셨지만... 어린맘에 난 몰래 한참을 울었다오. 우리엄마도 죽는구나... 우리엄마도 죽는구나... 하면서... 솔직히 지금도 상상만하면 눈물이 날 것 같소. 있을 때 잘하라는 소리는 애인한테 하는소리가 아니오. ---------------------------------------------------------- 글.그림 출처 : 마인드C , Dcinsi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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