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주민 2명 만취상태서 배타고 월남 연합뉴스 입력 : 2007.06.02 10:30 북한 주민 2명이 탄 소형 목선이 남측 해상에서 발견됐다. 합동참모본부는 2일 "오늘 오전 2시께 북한 전마선(소형목선) 1척이 서해 연평도 서남방 13마일 해상에서 북방한계선(NLL)을 2.5마일 남하했다"면서 "해군 초계함이 이 선박을 발견해 인천항으로 예인했다'고 밝혔다. 길이 5m, 폭 1.5m인 이 선박에는 술에 취한 남자 2명이 타고 있었다고 합참은 전했다. 합참 관계자는 "현장에서 북으로 되돌려 보내려고 했으나 워낙 술에 취해 안전상 북상 조치가 불가능해 예인했다"며 "조사 후 이들의 의사에 따라 송환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 . . . . . . .
미안하다. 영화 속편 찍고있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