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바리시절 먹었던 냉동이 급땡겨서
편의점가서 냉동 몇개 집고 씐나게 전자렌지 돌리고 있는데
어떤 최홍만횽과 떡대를 나란히 하시는 여자분이 물건을 이리저리 만지작하면서 전화통화를 하고있더군요.
뭐 대충내용이 남자들하고 미팅을 잡았는데 남자 주선자가 더치페이를 하자고 했다 이런 내용같았는데
우리 김치녀님이 뭔 남자들이 쪼잔하게 더치래??
이러면서 막 욕을하더라구요;
제 주변에도 김치녀가 몇 있긴했는데 남들 눈과 귀가 많은 장소에서 자기 김치녀라고 광고하는 여자는 또 첨 보네요 ㅋ
결론은 김치녀들 증말 시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