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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스무 번째 문자
게시물ID : humorstory_3974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라시
추천 : 27
조회수 : 3633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3/09/13 07:21:39
이 글을 처음 읽으시는 분은 첫 번째 문자부터 순서대로 읽고 보세요! ↓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열아홉 번째 문자 [4]  일라시
13/09/12 02:52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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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열여덟 번째 문자  일라시
13/09/10 00:48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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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열일곱 번째 문자 [2]  일라시
13/09/09 01:21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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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열여섯 번째 문자 [1]  일라시
13/09/0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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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열다섯 번째 문자 [1] 일라시
13/09/06 20:34
45 
1/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열네 번째 문자 [1] 일라시
13/09/06 09:28
88 
2/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열세 번째 문자 [1] 일라시
13/09/04 19:03
72 
1/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열두 번째 문자 [3] 일라시
13/09/03 17:09
104 
1/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열한 번째 문자 [2] 일라시
13/09/03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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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열 번째 문자 [2] 일라시
13/09/0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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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아홉 번째 문자 [6] 일라시
13/09/02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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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여덟 번째 문자 [2] 일라시
13/08/3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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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일곱 번째 문자 [3] 일라시
13/08/31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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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여섯 번째 문자 [2] 일라시
13/08/3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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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29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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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네 번째 문자 [2] 일라시
13/08/2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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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세 번째 문자 [8] 일라시
13/08/2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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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두 번째 문자 일라시
13/08/27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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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3] 일라시
13/08/27 15:24
85 
1/0



드디어 20화 돌입!!


총 분량은 약 60화 정도가 아닐까 추측합니다.


번역 중이니 천천히 기다리면서 즐겨주세요!!


무엇인가를 기다린다는 것은 적당한 삶의 활력소가 된다고 생각하니까요!ㅎ

라고 변명이라는 이름의 연막 작전을 펼치면서 귀차니즘을 은근슬쩍 끼어넣기!

절대로 스킬*애태우기를 쓰기위해 마력을 모으고 있는게 아니니까!






----------------------------------------------------------------------------------------



 

 

 

378 이름:◆hsP6cvEX.Y 2006/04/04(火) 22:52

해피엔딩.

 

 

 

 

 

 

 

 

 

 

이 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0 이름:없음 2006/04/04(火) 22:54

E가 무척 득의양양한 듯한 느낌으로 보이는 건 나뿐 만이 아닐 터...

그 뒷면에 있는 감정이 신경 쓰이는 것은 나뿐 만이 아닐 터...

 

 

 

 

 

 

 

 

 

 

 

 

381 이름:E지원회 2006/04/04(火) 22:55

처음으로 생겼어, 남자 친구

기뻐서 모두에게 알리고 싶어!

그런 느낌인가

 

 

 

 

 

 

 

 

 

 

 

 

388 이름:없음 2006/04/04(火) 22:56

E 본인이 눈치채지 못 한 것일 뿐이고...

>>381 그 것 은 사 랑 인 거 야

 

 

 

 

 

 

 

 

 

 

 

 

383 이름:◆hsP6cvEX.Y 2006/04/04(火) 22:55

그럼...... Y한테서 문자가 오지 않는 건,

점심때의 말을 어떻게 해석하는 가를 보고 있다, 라고 생각해도 되는 건가......

 

 

 

 

 

 

 

 

 

 

 

 

384 이름:없음 2006/04/04(火) 22:56

쓸데없는 애태우기ㅋㅋㅋㅋㅋ

E의 ‘아주 성실해’는 좋은 평가야-

단지, 너무 성실해서 재미없다고 생각될지도 모르니까 조심해

E라면 성실하다는 것만으로도 괜찮을 것 같지만ㅋ

 

 

 

 

 

 

 

 

 

 

 

 

385 이름:E지원회 2006/04/04(火) 22:56

그리고......

의 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해피엔딩~인 건가?ㅋㅋㅋ

 

 

 

 

 

 

 

 

 

 

 

 

391 이름:◆hsP6cvEX.Y 2006/04/04(火) 22:57

그 뒤는 없다고 생각해주길 바람!

 

 

 

 

 

 

 

 

 

 

 

 

386 이름:◆hsP6cvEX.Y 2006/04/04(火) 22:56

우하ㅋㅋㅋㅋㅋㅋ 11시가 되면 일단 사라질게ㅋㅋㅋㅋㅋㅋㅋ

 

 

 

 

 

 

 

 

 

 

 

 

393 이름:없음 2006/04/04(火) 22:57

>>386 또 우홋 전화인가?

 

 

 

 

 

 

 

 

 

 

 

 

394 이름:없음 2006/04/04(火) 23:00

>>391

문 자 해 라

 

E한테만

 

 

 

 

 

 

 

 

 

 

 

 

398 이름:없음 2006/04/04(火) 23:03

E는 이제 여포가 신경 쓰여서 안절부절 못하겠지

>>381도 분명 그럴 거고, 문자도 왠지 즐거운 것 같고...

 

단순한 문자친구가 알바하는 곳으로는 보통 그렇게 안 오고

과자 먹고 싶다고 문자보냈다고해서

‘만들어줄까요? 우리 집에 오세요’는 말 안 하지 보통ㅋㅋㅋㅋ

 

 

 

 

 

 

 

 

 

 

 

 

401 이름:없음 2006/04/04(火) 23:05

E한테는 애초에, 딱히 모두에게 알리고 싶다거나

처음 생긴 남자 친구라든가 그런 쪽으로는 생각 안 하는 것 같아

E는 좀 백치미 기질이 있는 모양이니까

 

 

>>398

단순한 문자친구가 아냐, 모친이랑도 친한 이웃사이야ㅋ

 

 

 

 

 

 

 

 

 

 

 

 

404 이름:없음 2006/04/04(火) 23:10

그렇죠! 뭐 E가 너무 착한 아이라서.. 귀여움사 해버릴 것 같아

 

 

 

 

 

 

 

 

 

 

 

 

405 이름:없음 2006/04/04(火) 23:13

>>404

잘 생각해보면, 여포는 Y를 아주 껄끄럽게 생각하고 있는데

Y는 아마 일반적인 여고생이지ㅋㅋㅋ

 

 

 

 

 

 

 

 

 

 

 

 

406 이름:없음 2006/04/04(火) 23:14

>>405

응, 그래서 E는 레어ㅋ

 

 

 

 

 

 

 

 

 

 

 

 

400 이름:없음 2006/04/04(火) 23:05

그런데 오늘은 Y한테도 문자하는 편이 좋지 않은가?

 

 

 

 

 

 

 

 

 

 

 

 

407 이름:없음 2006/04/04(火) 23:15

>>400

오늘 Y한테 여포가 먼저 문자를 하면, ‘점심에 놀려먹은 것 때문이죠-?’라든가

더욱더 호구 취급 될 것 같은데ㅋㅋㅋ

 

 

 

 

 

 

 

 

 

 

 

 

412 이름:◆hsP6cvEX.Y 2006/04/04(火) 23:29

일단 Y한테 문자해볼까. 12시까지라는 조건을 붙여서.

일단 제일 처음으로, ‘안녕~, 오늘은 고마웠어...ㅋ......’라고 보내볼까하고 생각해.

내가 생각했지만 나이스.

 

 

 

 

 

 

 

 

 

 

 

 

 

414 이름:E지원회 2006/04/04(火) 23:29

Y한테 보낼 거면 E한테도 보내!!!

 

 

 

 

 

 

 

 

 

 

 

 

416 이름:◆hsP6cvEX.Y 2006/04/04(火) 23:33

E는 내일 만날 거니까 안 보내도 괜찮지 않아?

일단 오늘은 12시까지만 문자 할 수 있어

 

 

 

 

 

 

 

 

 

 

 

 

417 이름:E지원회 2006/04/04(火) 23:33

>>416

그런 문제가 아니잖아ㅋ

내일 Y가 있으면 어쩔 거야!

 

 

 

 

 

 

 

 

 

 

 

 

418 이름:E지원회 2006/04/04(火) 23:35

Y'선배, 어제는 문자 고마웠어요♪'

여포'아니아니'

E'아, Y한테는 문자했구나'

 

라는 상황은 없겠지만, 가능성이 있다고는 생각해 둬ㅋㅋ

 

 

 

 

 

 

 

 

 

 

 

 

422 이름:◆hsP6cvEX.Y 2006/04/04(火) 23:38

응-. 미묘한데. 잘자, 내일이 기다려지네 라고 나중에 보낼까.

 

 

Y

'선배 안녕~♪

점심때는 폐 끼쳤어-?

왠지 상상하던 것과는 달라서 놀랐어☆'

 

 

☆는 이모티콘이라고 생각해 줘.

 

 

 

 

 

 

 

 

 

 

 

 

419 이름:없음 2006/04/04(火) 23:37

>>416

말해두겠는데, Y랑 E는 연결되어있다구

Y에게만 보내는 건 금방 들킨다구ㅋ

 

 

 

 

 

 

 

 

 

 

 

 

423 이름:없음 2006/04/04(火) 23:39

>>419

오히려 질투심을 유발시키는 테크닉

 

 

 

 

 

 

 

 

 

 

 

 

426 이름:◆hsP6cvEX.Y 2006/04/04(火) 23:40

>>423

그거다!!!!!!!!!!!!!!!

 

 

 

 

 

 

 

 

 

 

 

 

427 이름:E지원회 2006/04/04(火) 23:40

지금은 질투심을 유발시키는 건 마이너스밖에 안 된다고 생각해ㅋㅋㅋㅋㅋ

 

 

 

 

 

 

 

 

 

 

 

 

431 이름:없음 2006/04/04(火) 23:41

질투하게 만든다니, 앞으로 괜찮으려나 여포ㅋㅋ

 

 

 

 

 

 

 

 

 

 

 

 

433 이름:◆hsP6cvEX.Y 2006/04/04(火) 23:42

질투하게 만든 다음 대처를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른다는 것에 눈치채버린 건에 대해.

 

 

 

 

 

 

 

 

 

 

 

 

429 이름:없음 2006/04/04(火) 23:40

>>422

어떤 상상을 하고 있었을까ㅋ

물어물어ㅋ

 

 

 

 

 

 

 

 

 

 

 

 

432 이름:◆hsP6cvEX.Y 2006/04/04(火) 23:42

>>429

좋아

 

 

Y한테

'어떤 상상하고 있었던 거야-ㅎ

나는 극히 평범한데, 그렇게 안 들었어?'

 

 

위험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문자스킬 레벨 너무 올라갔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4 이름:없음 2006/04/04(火)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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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이름:없음 2006/04/04(火) 23:43

>432 같은 문자라면, 일단 질문을 2개 하고 있으니까

2개 다 답하고 그쪽도 질문 문자 몇 개 다시 보내고 하면

화제가 어디론가 연결되어 버려서 아주 길게 문자를 해버리게 된다구

 

 

 

 

 

 

 

 

 

 

 

 

439 이름:◆hsP6cvEX.Y 2006/04/04(火) 23:43

>>435

아뿔싸!!!!!!!!!!!!!!!!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0 이름:E지원회 2006/04/04(火) 23:43

Y랑은 문자 길게 하지 않는 편이 좋지 않은가?

 

 

 

 

 

 

 

 

 

 

 

 

441 이름:◆hsP6cvEX.Y 2006/04/04(火) 23:44

그렇군, 깔끔히 가자

 

 

 

 

 

 

 

 

 

 

 

 

443 이름:없음 2006/04/04(火) 23:45

>>440

별로 상관없지 않아?

질투에 미친 E가 보고 싶어

 

 

 

 

 

 

 

 

 

 

 

 

447 이름:◆hsP6cvEX.Y 2006/04/04(火) 23:49

Y

'좀 더 요즘 애들 같은 사람일거라고 생각해서ㅎ

그래도 뭐어 E가 말하는 거 들으니까 성실한 사람이려나-? 하고 생각했었지만☆'

 

 

 

 

 

 

 

 

 

 

 

 

449 이름:◆hsP6cvEX.Y 2006/04/04(火) 23:49

요즘 애들이라는 기준을 잘 모르겠는데, 나는 시골틱하다고 하는 거네. 파악했다.

 

 

 

 

 

 

 

 

 

 

 

 

450 이름:E지원회 2006/04/04(火) 23:50

>>449

Y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E한테는 시골틱한 편이 어울릴 거라고 생각해ㅋㅋ

일단 내일 힘내라구!!!!

 

 

 

 

 

 

 

 

 

 

 

 

451 이름:없음 2006/04/04(火) 23:51

>좀 더 요즘 젊은이-같은 사람일거라고 생각해서ㅎ

>좀 더 요즘 젊은이-같은 사람일거라고 생각해서ㅎ

>좀 더 요즘 젊은이-같은 사람일거라고 생각해서ㅎ

 

 

'어떤 이야기를 들었는지 신경 쓰이네ㅎ

성실한 건 확실해'

나라면 대충 이렇게 보낸다

 

 

 

 

 

 

 

 

 

 

 

 

455 이름:◆hsP6cvEX.Y 2006/04/04(火) 23:54

일단 Y한테는 잘자라고 보낼까ㅋㅋㅋㅋㅋㅋㅋㅋ

 

 

E한테

'자기 전에 좀 문자ㅎ

내일이 기다려지네~, 오늘은 좀 자둬야 되니까 잘게,

그럼 잘자'

 

 

Y한테

'그건 유감이었네ㅎ

일단 오늘은 슬슬 잔다, 또 보제이~'

 

 

Y한테는 좀 장난 식으로 보내도 OK지ㅋ

 

 

 

 

 

 

 

 

 

 

 

 

458 이름:없음 2006/04/04(火) 23:57

>>455

아니 Y한테만 장난식으로 보낸다는 걸 E가 안다면

'여포는 Y랑 문자하는 거 즐거워 보이네' 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구?

 

 

 

 

 

 

 

 

 

 

 

 

466 이름:없음 2006/04/05(水) 00:00

>>458

친구라고 해서, 아무래도 여자아이가 문자 엿보거나 안 하겠지...?

 

여포의 문자는 조금씩 길어지고 있는데

송신하기 어려워하는 건 여전히ㅋ

 

 

 

 

 

 

 

 

 

 

 

 

467 이름:없음 2006/04/05(水) 00:01

E는 스스로에 자신이 없는 부분이 있으니까,

아마 Y처럼 밝아지고 싶어라든가 생각하고 있겠지

영화 보러가자고 할 때도 '나보다 다른 사람이랑 가는 편이 즐거워' 라고 말한 것도

E의 머릿속에서는 'Y같은 사람이랑...' 이라는 상상이 있었다고 봐

 

 

 

 

 

 

 

 

 

 

 

 

463 이름:◆hsP6cvEX.Y 2006/04/05(水) 00:01

E

'오늘 일은 갑작스러워서 미안해요.

저도 내일이 기다려져요.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Y

'별로 유감은 아니지만☆

알겠어, 선배, 주무세요♪'

 

 

 

 

 

 

 

 

 

 

 

 

465 이름:◆hsP6cvEX.Y 2006/04/05(水) 00:01

거의 동시에 와서 깜짝 놀랐어ㅋ

 

 

 

 

 

 

 

 

 

 

 

 

468 이름:없음 2006/04/05(水) 00:01

Y 문자 폭소ㅋㅋㅋ 힘내라 여포ㅋㅋㅋ

 

 

 

 

 

 

 

 

 

 

 

 

469 이름:◆hsP6cvEX.Y 2006/04/05(水) 00:01

나의 문자 레벨은 확실히 올라갔지?

이제 폭주 따위 말하게 하지 않겠어!

 

 

 

 

 

 

 

 

 

 

 

 

470 이름:E지원회 2006/04/05(水) 00:01

레벨은 올랐어

그러나, 중요한 곳에서 결점이 생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1 이름:없음 2006/04/05(水) 00:02

>>469

홍차를 뜯으려고 했던 건에 대해서

 

 

 

 

 

 

 

 

 

 

 

 

472 이름:◆hsP6cvEX.Y 2006/04/05(水) 00:02

그런데 미안.

오늘은 슬슬 사라져야 돼.

또 내일 옵니다.


기대되네ㅋㅋㅋㅋㅋㅋ

 

 

 

 

 

 

 

 

 

 

 

 

474 이름:E지원회 2006/04/05(水) 00:03

녹음기 들고가서 녹음 부탁한다구!

잘 자!

 

 

 

 

 

 

 

 

 

 

 

 

477 이름:없음 2006/04/05(水) 00:04

>>472 수고!

내일 빨리 일어나야 되지ㅋㅋㅋ 이쪽도 기대된다!!!

 

 

 

 

 

 

 

 

 

 

 

 

482 이름:없음 2006/04/05(水) 00:31

이런

왜인지 내가 흥분돼서 잠이 안와

 

 

 

 

 

 

 

 

 

 

 

483 이름:없음 2006/04/05(水) 00:36

또 오니까 끝나있네ㅋㅋㅋ

여포는 없어지는 거 빠르네ㅋㅋㅋ

 

 

 

 

 

 

 

 

 

 

 

 

486 이름:없음 2006/04/05(水) 01:32

오늘 분량으로 적당히 생각난 것ㅋ

 

일단 E지원회를 선두로, 모두들 너무 망상하고 있어ㅋㅋㅋ

알바하는 데 놀러온 것 뿐이잖아ㅋ

소개한다든가 모두에게 알리고 싶다든가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ㅋㅋㅋ

 

 

여포 쪽에서 신경 쓰였던 건, E쨩은 Y쨩이랑 둘이서 왔다?

여대생은 두 사람이랑 관계없지?ㅋ

그리고 보고할 때에 회화 앞부분에 누가 말하고 있는지 써주면 읽기 쉬워ㅋㅋ

나'안녕, 놀러왔어'

E'안녕하세요, 어서와요'

Y'안녕, 선배♪'

라는 느낌으로ㅋㅋㅋ

 

 

 

 

 

 

 

 

 

 

 

 

488 이름:없음 2006/04/05(水) 02:15

여대생은 아무 관계없지ㅋㅋ

 

내가 생각한 건, Y는 그냥 구경꾼이고

숫기 없는 E에게 고백한 남자가 어떤 남자인지 알고 싶었을 뿐이겠지

 

알바하는 곳에 Y랑 온 건, 여포에 대해 몇 번이나 E한테서 들었으니까 그런 거고

 

E는 여포를 의식하기 시작했다고 생각돼.

남자가 무섭다고는 하지만 흥미도 있을 테고

고백 받은 일 자체는 기뻤을 테지

 

 

나 같은 경우, 생각하지도 못한 상대한테 고백 받아서 거절했었는데

너무나 갑작스러워서, 나도 모르게 거절해버렸어ㅋㅋ

 

앞으로, 에로와 폭력이 없다면 아주 쉽게 사귀게 될 거라고 생각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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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E의 집으로 가게 된 여포


과연 그곳에 Y는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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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예고 

나는 눈치채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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