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택배때문에 골치 아프다 올린 사람인데여. 이제 전화상담 종료시간도 다되어가는데 연락 기다리면서 머리에 스팀이 나네요
화요일에 제주도 여행감 >
지난주 수요일에 옷 주문하고 입금함 >
토요일에 배송완료 떴으나 배송안옴 >
월요일(오늘) 4시까지 기다렸다 연락함 >
차가 퍼졌다고 배송이 안되지만 보낼수 있으면 보내겠다함 (해 질때 다되가는데 그렇게 말해봤자 잘도 보내줄거라 믿겠다) >
여행때 입을거라고 주문한 여름옷인데 여행다녀와서 받아봤자 입을리가 없잖음 >
그쪽에서 알아서 반품처리하고 반송비도 부담하라 했음 > 답장없음 > 연락 안받음 > 본사로 전화 >
상담원 ; 아무리 그래봤자 반송비는 니가 내셔야죠 >
나; 지금 ㄴ ㅐ삥뜯는거냐 택배사야 내가 니네 사정도 봐주는걸로 모자라 반송비도 내가 내니>
상담원; 알았어 호갱님아.이따 다시 연락줄게하고 전화 끊은 상태
처음 본사 연락했을때도 그 지역 담당자한테 연락하라 해서 준 번호도 전화 절대 안받고
기다리라해놓고 이대로 퇴근하는거 아닌지 불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