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베오베를 가다니...몇년전에 올린 글이 이제서야 빛(?)을 보네요. 감사합니다 x 100 리플들을 쫙~~~보니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엄청 많으신것 같아요. 그리고 몇몇분이 아직 기르고 있느냐...란 리플을 보았는데...건강하게 잘 있습니다^^ 제 글 말고도 다른 분이 쓰레기봉투 속 강아지...란 글을 올리셨는데 멋지십니다. 더 긴글을 쓰고 싶은데 푸르나의 파일들이 거의 다운을 받아 갑니다. 기분 좋습니다. 파일 받는 대로 레폿을 해야 겠습니다. 공대라서 그런가 뭐 이리 레폿들이 많은지... 내일 오전동안 봉사활동 가야 하니 레폿만 후딱 쓰고 자야 겠습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좋은 주말 보내시구요. Ps. 맨 윗장 사진은 제가 폰카를 산 당일날 찍은...그러니깐 2003년...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