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2년전쯤 여차저차 서울로 올라와서 지하철을 타려는데 전국교사노총(?)에서 팜플랫 비슷한거 뿌리는걸 봤는데 갑자기 노인분들이 때로 달려들어 그 선생님들(?)을 다짜고짜 욕하고 폭행하려고 하는걸 봤습니다 저돛놀라서 다른곳으로 피하고 그 노인분들이 소리치는걸 들었는데 정확하게 기억은 하지 못하나 "이런 빨갱이종자들"비슷한 말을 한걸로 기억합니다. 그 말을 힌 이유는 목에 메고 있는 빨간색 손수건을 목에 두르고 있었단 이유만으로 다짜고짜 욕설과 그 손수건을 풀려고 한게 심히 충격이였는데 요 최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빨간색옷을 전신으오 도배를 하고 나온걸 보고는 정말 놀랐습니다;; 불과 2년 전만 해도 빨간색은 북한을 뜻하는 뜻에 노인분들이 역정을 냈는데 대한민국 대표 보수, 극우정당이 빨간색 옷으로 도배를 하고 나온게 뭐랄까 이건 좀 아니다라는 생각이 심하게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