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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올린 군의문사에대해서..
게시물ID : humordata_397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발
추천 : 6
조회수 : 107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3/11/16 20:26:33
제가 15일날 글을올렸습니다만.. white님께서 거짓이아니냐는 비판에 어이가없어 다시올려봅니다. (제가 미치지않고서 허위로만들어내는 장난치겠습니까?=_-) [email protected] <-- 이분이 그의문사당하신 고모부이십니다. 택시기사이시기도하구요. 이분께 들었습니다. white님 이거보고 진실인지 거짓인지 판단하세요.. "저의 조카는 12사단 32연대 1대대 2중대 31소초에 근무하던 중 2002년 3월 2일 23:50경 근무 사망하였습니다. 2인 1조의 근무가 원칙이나 근무투입직전 약간의 눈이 내려 제설작업에서 사수는 옆 초소인 6초에서 쉬고 혼자 근무를 나가서 9초까지 제설작업을 하고 9초에서 죽은 것입니다. 사고의 상황은 총기로 턱밑에서 좌측전두부의 관통상이 있고 온몸에 불이 붙어 타버린 상태로 직접적인 사인은 총상입니다. 군에서는 일방적으로 자살로 몰아가는 상황이고, 유족의 입장은 사망자가 9초안에서 누전의하여 외부에서 쇼터상태을 전기불 켜려다가 스위치쇼터상태로 스팍크현상에 기절과동시 우측손에 화상을 입은사고로 기절한 상태에서 사망한 것으로 착각한 누군가에 의해 총으로 사고로 위장된 후 증거인멸을 위해 방화한 보고 있습니다. 증거로는 배전판에 누전된 흔적이 그을음으로 남아있고, 손에 물집이 있었으나 부검시 유족이 확인할 시간도 없는 국방부 부검의가 흔적을 없애버렸으며 - 그전에 유족 한 명이 있는 것을 얼핏 봄 -, 화재가 예광탄의 났다고 있으나 .........유족과 군이 합동으로 실시한 10발의 예광탄 발사 실험에서는 예광탄으로 옷에 전혀 붙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실험에 대하여 예편한 풍산금속의 간부가 진술한 붙을 수도 있다는 서류를 첨부하고 그외 많은 의문을 제시하였으나 핑계만 대고 이렇게 군은 증거를 인멸하거나 제시하는 의문점에 온갖 핑계꺼리를 만들어 붙이기만 할 뿐 사건의 진실을 밝히려는 노력은 처음부터 조금도 상황이며, 아직까지 사건종결을 하지 못하고 현재 유족들은 몹시 지친상태이고 더 이상 군대와의 싸움을 이끌어 나갈 여력이 상황입니다. 어떤 법률적인 대응이 필요한지 답답해 죽을 지경입니다. 현장에 증거로 제시할 사진은 여러장 입습니다 " [email protected] 이분께 따뜻한격려나 도움이 갔으면 하는바람으로 글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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