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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841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뿌쓩퓨쓩슝★
추천 : 2
조회수 : 24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1/24 03:00:48
너는 모른다
너는 내가 될 수 없으므로 .
내가 지금 느끼는 이 감정이
바람에 실려 날아가버릴
한낱 종잇장같은 가벼움이 아니란걸 ,
오래전부터 지그시 혹은 조금은
아프게 눌러왔던 돌덩이같음을 너는 알아줄까 .
여전히 나는 네가 너무나 슬프다 .
정말 칠흑같은 아침이다 .
아까 댓글들보니까 문득 생각나서 올려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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