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지지하는 사람이 사퇴하는 사건이 일어났고, 그 안타까움과 아픔을 갑작스레 안게 된다면 기분이 어떠할 까요?
이런 와중에 감정상하고 힘들고 그런데 어떤 해결책 내놓거나 이렇게 해야 한다고 간접적으로 던지는 말이 정말 상처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조금 더 들어주고, 조금 더 가만히 기다려 줄 수 없나요?
탈퇴하시는 분도 생기고, 서로에게 상처가 되는 이야기 조금은 자제합시다.
아무리 자신 생각에 옳은 이야기도 상대방의 감정을 배려하지 못한다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안철수 님의 큰 선택, 존경하면서 다시한번 안철수 님 지지자분들께 위로의 말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