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랭존에는 통용되지 않는 소리지만 심해라고 불리는 랭킹 2만등 이하에서는 거의 무조건이라고 해도 좋을만큼 오게 되어있음
그렇게 솔로테러를 오는 테러캐들의 생각은 혼자서 타워 하나를 다 먹고 그것을 발판으로 한타를 조금 유리한 위치에서 시작하겠다, 그런 생각으로 오거나 그냥 닥테종자이거나 둘중 하나.
이런 애들을 막는건 대단히 간단함. 그냥 안개지역 뒤에서 기다리면 됨. 1분립먹고 대략 30초에서 1분정도. 내가 1번 안개지역 뒤에서 기다린다면 나머지 한곳은 팀원들한테 그냥 주의해달라고 요청만 해도 ㅇㅋ.
그렇게 한두번만 테러시도가 저지되고나면 상대팀은 정말 이도저도 아닌 원딜하나를 달고 한타를 시작하게 되거나. 아니면 상대방 테러캐가 자신의 낮은 점수에 쫒겨서 더더욱 극공을 타서 닥테를 하게되거나 둘중하나로 갈림. 어느 방향이든 아군에게는 이득이 되는 상황이 오게됨
그래서 조금만 랭킹이 올라가도 허무하게 팀원 하나가 짐덩어리로 전락되는 상황이 오지 않도록 타워를 서로 바꿔가져가는 그런 양상의 게임이 많이 나옴.
사실 어떤 경우에서건 타라나 샬럿 혼자 다니는건 위험부담을 어느정도는 가질수 밖에 없음.
이걸 어찌 마무리를 해야하지 시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