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다 마이(福田 舞)
2010년부터 시마누키 마이(嶋貫 舞)로 활동 중이신 분..
애니 주제곡과 fun fun의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자주 듣는데
오늘 아침 듣다가 갑자기 다른 음반이 있나 검색 해 봤습니다.
애니 이후 인디 활동만 계속 하셔서 구글에도 딱히 자료가 없길래...
유투브 검색을 했더니 작년에 부른 라이브가 있네요...
데뷰곡인 카레카노 주제곡 부를 땐 고3, 지금은 33세(일본나이 32)....
그런데
자라면서 목소리 변화가 있는지 먼가 달라요 ㅠㅠ
엉엉
데뷰 당시 목소리가 차이는 있지만 오히려 자드 목소리랑 더 닮았을 정도 ㅠㅠ
아아아아아아 살짝 맨붕
라이브와 녹음의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너무 차이나는데....
본인이 맞나 의심이 들정도.. 대역써서 데뷰 한 걸까 하는 나쁜 생각도 듭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