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마지막에 결론이 있습니다.
골드타임과 모여있던 VVIP를 빌려 모든 캐릭터를 60까지 찍어봤습니다.
찍고나서보니 돈이 다 분산돼있어서 무기살 돈이 없고..솔직히 할 시간도 없죠. 24시간 게임할수는 없으니.
맘에 안드는 캐릭터 삭제삭제 안하는 캐릭터 삭제삭제
4년간 함께해온 ap 6만 시타야 안녕. 너가 있었기에 한재호와 임덕빈을 욕할 수 있었다.
그래서 현재 남은건 허크 린 카이
허크는 킹왕짱. 80찍고나서 여지껏 모아둔 돈과 약간의 현금술로 무기를 샀습니다.
역시는 역시 역시군. 왜 80제무기가 최고인지 느꼈습니다. 맨날 딜 4위안..
그래서 레이드 우좌자작 돌고나면 하루를 흐뭇하게 마무리하긴 개뿔 물욕이 없엉ㅋ
어찌어찌 레이드 스펙 18/170도 찍었겠다..방어구는 나중에 맞추자 생각하고..
그동안 남캐라 하지 못했던 룩질을 위해 (카이는 싫어! 더이상의 남캐는 네이버..)
체고조넘 린쨩을 키우려 하는데 허크하다가 린키우려니...
아무리 린 공략을 봐도 나는 딜 8위를 벗어나지못해..심할땐 3퍼...
스태가 딸려..그냥 린도 피달고 공격하게해줘..
회피힘들어..맨날 누워..
이세트, 박일호, 서태지 세개 돌고 '아 린은 진짜 내손이 잭스라서 못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마음에드는건 벨라..
근데 벨라를 키우자니 린짱에게 사준 이너와 아바타가 저를 슬프게하네요
ap도 막막하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1. 린 힘들어서 벨라 키우려고 함
2. 린 룩질에 쓴돈이 많음 (이너, 아바타)
3. 근데 쓴돈이 무색하게 재미가없음
여러분이라면 무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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