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딜이 주로 딜을하고
탑 딜탱이 몸을대주고
미드가 누킹을 하고
정글이 꾸준히 견제하고
서폿이 생존기를 겁니다

간략하게 2 정글이라고 해봅시다.

와딩 넓게해서 갱 피합니다.

못피한다고 쳐보죠.

한쪽원딜 탑 미드는 꾸준히 cs챙깁니다.

저쪽은 라이너중 하나가 없습니다. 피해가 적게 서폿을 정글로 돌립니다.

cs를 꾸준히 챙기는쪽 vs 성공여부 불확실한 갱킹에 퍼블골드를 건 쪽

누가 유리한가요? 서폿이 빠졌으니 원딜은 봇서 디나이 당합니다.

자 그럼 2원딜 가봅니다.

서폿이없습니다 2명이서 cs 나눠먹고요.

안나눠먹든 나눠먹긴 원딜 하나는 잉여입니다.

다른 라인을 간다고요?

미드 누커형 ap라 6렙과 동시에 따일 가능성 높습니다.

탑 생존기 풍부한 딜탱이왔습니다.

킬을 못땁니다.

한타를 합니다.

상대방은 탱 최소1~2이 원딜에 붙고 서폿이 탱에게 생존기 쏟아줍니다

누커는 당연히 원딜땁니다.

투원딜쪽은 탱이부족하던가 생존기 걸어줄 서폿이 없습니다

상대 원딜 누커 순삭한다고요?

그동안 탱들은 노나요?




걍 이정도만 끄적여봅니다.. 입롤이라면 어쩔수 없는데 정상 유저라면 누구라도 저렇게 플레이 하지않나요?

그렇게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이겼다고 "EU 좋지도 않네 ㅋㅋ" 이러는건 자기위안 정신승리라고 봅니다.

어떤분 리플처럼 이 게임에 있어서 전문가라고 여겨지는 프로게이머들이 EU스타일을 쓰는데

그들 플레이도 깔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 사람들이 억지로 누가 시켜서 EU스타일 쓴다고 생각하시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