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이 그를 보고
"저자가 박근혜의 지지자다"하자
그가 부인하더라
다른 오유인이 그를 보고
"내가 일베에서 그를 보았다"하자
그가 부인하더라
또다른 오유인이 그를 보고
"새누리당 사이버전사다"하자
그가 부인함에
곧 대선이 다가왔음에
닭이 울더라
회개합시다.
박근혜 지지자는 박근혜를 지지한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지 못한것 회개합니다.
박근혜 지지자가 박근혜를 지지한다고 말해도 우리가 그를 십자가에 메달지 아니함을 보여주지 못한것 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