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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시즌 3 랭겜 한주동안 하고 느낀점.
게시물ID : lol_1245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mique
추천 : 0
조회수 : 3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1/24 18:09:43

1500~ 1700대

방학이라 32판이나 했네요.

괜히 함.



1. 비등하게 가는게임은 10판중 2판

적어도 하나 레인은 심한 실력차로 무너지네요.

그 레인 스노우볼링 못 막을수록 게임 질 확률 포풍 상승


2. 노말보다 D/C가 많아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이상하게 이런 저런 이유로 게임을 늦게 들어오거나

중간에 영문도 모른체 연결이 끊긴사람을 많이 보게 돼네요... 엉엉


3. 긍정적인 사람 부정적인 사람 비율은 1 대 3

미친, 킬 수 조금 밀리고 타워 몇개 부서지면 20분 서렌더 치는인간들 항상봐요.

근데 그런 게임은 정말 진다는게 함정.


4. 카운터 하겠다고 탑/미드 간놈들, 거의 다 져요.

첫픽인 제가 정글이나 탑을하려고 리신을 고른 후 탑을 골랐는데

상대방 2픽이 싱드를 골라서, 같은 팀원들한테 "카운터 하고싶으면 탑 가라" 해서

블라디한테 탑을 양보하고 정글을 갔는데,

이 자식 카운터하러 탑간게아니라 혼자 똥 쌀 공간이 필요해서 간거인지, 똥싸는 기계가 됐어요.

카운터하겠다고 자신있게 골라서 갔으면 무난하게라도 버틸 줄 알았는데...


5. 봇이 듀오라고 믿지마세요.

얘네들은 보통 팀원말을 잘 안 듣고 둘이 따로 둘이 팀 만들어서 노는 거


"나 이즈리얼 잘하니깐 먼저 골라서 트레이드 해줘"한 이즈리얼

자신있게 고르고 28분간 트포하나 못 지음. 물론 듀오 서포트도 팀 구성에 전혀 맞지않는 럭스 서포트 픽.

제발 이즈리얼로 라인이 잘 안풀리면 트포 좀 짓지마...


이거슨 물론 다 개인적인 경험담이니 100% 트루가 절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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