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 못지않죠?' 톱스타 고소영(31)의 아슬아슬한 자태가 공개됐다. 슬립 차림으로 요염하게 앉아있는 '베드신'이다. '노팬티 차림이 아니냐'는 생각이 들 정도로 섹시한 이 사진은 25일부터 북토피아(www.booktopia.com)에서 판매하는 고소영의 온라인 화보집 가운데 하나로 기존의 모바일 서비스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리스 산토리니 섬에서 촬영한 뒤 국내에서 추가로 찍은 이 침실사진에서 고소영은 데뷔 이후 가장 강도 높은 노출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