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토혼회 당시...박근혜의 발언 -
문재인 에게 국정원 "여직원"에게 감금을 했다고 하면서
(여자라는것을 강조해가면서) 문재인을 성폭행범 취급.
이렇게 국정원 사태가 파동이 일어나게 되었고, 사건에 실마리가 풀리지 않자
당당했던 박근혜는 이후 또 이런 발언까지 합니다.
여기서부터 문재인은 무조건 성폭행범으로 몰아버리는 방송보도를 도배를 하기시작 했습니다.
이렇게 당당하게 증거를 제출하라고 아주 당당했던 박근혜가 지금에 와서 국정원 관련해서
어떤 언급도 하지 않고있습니다.(아직까지도 침묵일관.)
(저렇게 날뛰던 분이 이제와서 조용한것도 참 이상한 논리입니다.)
이렇게 당당했던 박근혜가
계속해서 증거자료가 자신이 말했던 것들이 모두 거짓임이 밝혀졌는데도
불구하고, 문재인에게 사과는 커녕 오히려 국정원을 실드쳐주고 있습니다.
아직도 "침묵"과 발뺌을 하고 있다는게 공범임을 인증하는건 아닌지..
국정원 "선거개입" 이라는건 명백한 사실이고
SBS공중파에서까지도 "선거개입" 이라고 분명하게 밝혔습니다.
이런 와중에 법무부 장관이 "선개개입 은 빼라" 검찰에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법무부 장관이 국정원 선거개입과 같은 심각한 수사에 압력을 가했다는것은
독재나 유신때나 가능할 법한 사건입니다.
그러자 각 법조인들 마저 일어서고 반발 하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법무부장관 "자진사퇴" 해라!!!
이런 심각한 와중에 법무부 장관 이라는 직책을 가진 사람마저
지금 자신이 정치개입을 하고 있다는 판단을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증거가 대체 얼마나 더 나와야 합니까?
현재까지 국정원관련 수사과정들이 팩트입니까? 증거입니까?
현재까지 나온것만 해도 국정원사건은 팩트이자 증거이기도 합니다.
국정원의 말바꿈 허위진술 (수십번씩 반복하는데도 불구하고, 국정원을 실드치는 사람들은 생각이 없는게 아닐까요?)
국민들뿐만 아니라 이제는 법조계에 있는 사람들까지 일어서고 있습니다.
많은 법조계 사람들마저도 비상식적으로 생각할만큼 나라가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다는 겁니다.
경찰측에서는 경찰청장이 수사를 은폐하고, 검찰에서는 법무부 장관마저 압력을 가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이런일이 21세기에 일어날 수 있는건지 도저히 납득이 되질 않습니다.
이번 6.19공소시효가 끝나더라도 국정원 사태만큼은 평범하게 넘어갈 문제가 절대! 아닙니다.
공소시효가 끝나더라도 "죄와벌은 그대로 존재한다는 사실" 절대 잊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정청래 기자회견 '박근혜 불법선거개입 책임쳐야 한다"
이제 조금씩 수면위로 서서히 오르고 있는것 같습니다. 작은 희망을 가지고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