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메이커란 대체 뭘까요 .....??
게시물ID : freeboard_3979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은날쌩깠다
추천 : 0
조회수 : 32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0/01/23 22:55:07
그냥 심심풀이 글이에요 ....
오랜만에 엄마랑 백화점 쇼핑을 갔어요 .. 
이마트 폭탄 세일 한다는 소식을 듣고 ..
각종 할인쿠폰 챙겨서 할인물품 사전 조사 다 하고 . 갔죠 .
그리고 백화점을 둘러 보게 되었는데요 . 가격이 . 정말 .비싸더군요 ..... 무슨 정장 자켓만 50.......폴로 매장 가서 패딩만 50 ..... 바지 하나가 30 ....
캘빈 클라인 진 ..청바지 하나가....상상했던것 이상으로 비싸더군요 .. 행사 매장에는 20%세일한다고 사람 많은 장소도 있더데요 ... 100 짜리 세일 해봐야 80 아직 학생으로서 부담되네요 .. 부모님 따라서 남성 구두 있길래 하나 사라고 보라고했어요. 근데 그 구두 조차도 40이 넘어가더군요 어머니께서 구두ㅡㄴ 하나정도 있어야 한다면서 하나 사라고 하는데 .가격보고다시 제자리로가져다놓고 ...구두는 어그저께 그냥 알바비로 싼거삿어요 ..저도 알바를 하고있는 사람이라서 ..
집 제 옷장에는 옷 많아야 계절마다 세벌식 정도인데..거기에 ..벌당 10넘어가는거 하나뿐인데..
대체 메이커가 뭘까요 .. 메이커가 뭐길래 사람들이 그렇게 사는지 모르겠어요 ..좀 저렴한 보세로도..
충분히 스타일을 낼수도 있는데 메이커에 열광 하는이유가 뭐나요 .
단순히 비싸서 ??? 
다른사람들보다있어보일려고 ??
우월감을 느끼기 위해서???
제가 봤을때는 5만워짜리 패딩이나 50만원짜리패딩이나 별 차이 없었어요.
명품 구두와 인조 만군 구두. 디자인 별 차이 없었어요.
명품 자켓과 보세 자켓 제눈으로 볼때는 큰 차이를 모르겠어요
명춤 청바지와 그냥 청바지 봤을때는 별 차이 없었어요.
명품가방과 일반 가방도 별 차이 없었어요.

청바지는 비싼거 사야 오래 간다. 이말 많이 듣는데.
저 보세점 가서 산 청바지 가지고 3년째 입고있어요.
아직 1년은 더 갈수있을꺼 같아요.
청바지는 유행이 없어서 그냥 입고 다녀요.
신발 아디다스 탑슈즈 .. 이것도 매장 세일 해서 산거에요.
그것도 세일한 물품을 깍고 깍아서 .. 다음에 또 산다고하고... 삿어요.
신발은 빨고 하면 스니커즈 두개로 만족해요.
어머니께서 구두 사라고 10만원 주셧는데 .. 구두 싼걸로 사고 남은걸로
토익책 두권 .. 학교에서 싸게 판다길래 두권 삿는데 ....
아버지가 노트북 정도는 학교 다니면서 있어야 한다고.
사주다는걸 넷북으로 사다고 했는데 .....

저희집 못사는것도 아닌데.. 적어도 50평 넘는 주택에.
부모님 맞벌이에 빛은 없어요.
제 생각이 틀린건지 옳은거지도 모르겠어요 ..

자기전에 할일 없어서 적어봐요.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