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한 작업입니다.
중앙도서관 계단에 테이프를 붙여서 글씨를 새긴 작업인데요.
저와 후배들과 총학생들이 다 같이 만들었습니다.
이 문구 보고 대학생들이 선거에 많이 참여해주었으면 좋겠네요.
작업한 후배들에게 고맙다고 저녁 사주고 보냈는데 다들 엄청 피곤할 것 같아요.
저도 너무 피곤해서 가져온 짐들 풀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12월 19일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