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아이 입니다. 고민 자체가 과게 분의 생각을 바탕으로 해결 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고.. 질문 합니다. 제 나이는 서른이고 이미 어느 사회에 정착하여 바삐 경제활동하고 미래를 위해 열정을 다독일 시간입니다. 하지만 그런 현실에 박힌 고민은 아니에요. 그렇다고 거창한 고민도 아니구요. 제가 알던 오유 과게에 질문하면 뭔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해서 생각난 김에 질문하여 봅니다. 질문이 어려보여도 대꾸해 주셨으면 합니다. 세상에는 사람이 사람을 분류하려는 특성을 보입니다. 의학적 누군가는 혈액형 별 특성(신뢰는 안가지만) / 또 누군가는 태음,태양,소양,소음인 / 작가적인 누군가는 주변인을 위한 이, 사랑을위한 이, 불특정 누군가를 위한 이 등등 사람의 성향, 성격 들을 꼭 분류하려는 것이 보입니다. 저는 이런 위인들과는 달리 똑똑하지않고 단순하기에 두가지로 만 생각해 보렵니다 .
1. 매사에 진중하지 않고 본능적인(동물적인) 사람 2. 매사에 진중하지만 쓸때 없이 고민이 많은 사람 (옳고 그름을 판단 못하는 사람은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