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아주 지독스럽게 못생긴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사람에게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녀는 마음씨도 착하고 예쁜사람이였습니다 못생긴 사람은 그녀를 멀리서만 좋아했습니다 어느날 못생긴 사람은 그녀에게 용기를 내서 고백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잘생긴 사람이 아니면 싫다고 했습니다 못생긴 사람은 충격을 받았죠 결국 자리에 눕고 말았습니다 그러다가 하루는 친구 한명이 찾아왔습니다 그친구는 한가지 계책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가면을 쓰는것이였습니다 그것도 아주 잘생긴 얼굴의 가면을... 그래서 못생긴 사람은 처음에는 속이는거 같아서 싫어했지만 결국 가면을 쓰고 그녀를 만났습니다 그녀에게 고백을 했고 둘은 사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떨리고 들키면 어떡게 하나 하는 마음때문에 조마조마 했지만 하루 이틀 세월이 계속 세월이 지나갔습니다 둘은 점점 행복하고 즐거운나날을 보냈습니다 결국 두사람은 결혼까지 하게되었습니다 못생긴 사람은 자신의 본 얼굴도 잊을 만큼 너무나 행복하게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못생긴남자친구들이 집뜰이를 하러 집에 놀러왔습니다 친구들중 한명이 술에 잔뜩 취해서 장난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결혼도 했는데 가면을 한번 벗어보자는것이였습니다 못생긴 사람은 완강히 반대를 했지만 친구들이 억지로 벗겨버렸습니다 . . . . 하지만...... 이게 어찌된일인지.. 못생긴 사람의 얼굴은 ...그 가면의 잘생긴 사람으로 바껴있었습니다....... 그후 그 못생긴사람은 가면없이도 둘이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 . . . . 사랑의 힘으로 ...안되는일은 없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