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학기 한학기를 앞둔 휴학생입니다.
컴퓨터 쪽인데 내년 하반기 공기업 입사 노리고 토익부터 따려고 준비중인데요.
교수님이 3개월만 자기 밑에서 알바 형태로 일해보라고 제의를 하셨습니다. 돈은 거의 안받는 셈과 비슷합니다.
그런데 교수님이 여기서 일하면 삼성전자 입사에 큰 도움이 될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지금 토익을 따 놓고 내년에 학점 관리 잘하고 (내년 전부 다 A+맞아야 3.5..)전공 시험 준비까지 해야 공기업 노릴 수 있는데.. 이걸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너무 제가 보험을 들어놓으려고 하는 생각인가요? 아니면 다 시도해보는게 좋은 걸까요.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