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나는 사실..
게시물ID : humorstory_3980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형
추천 : 1
조회수 : 44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9/20 03:39:24
게임하다가 계속 져서 답답한마음에 겜방입구에서서 어두운 밤풍경을 바라보며 창밖으로 담배연기를 뿜고있었습니다.
 
밑에서 한 젊으니가 올라오면서 화가났는지 식식대며 바닥에 침을 "캭~~~퇫" 하면서 올라오는겁니다.
 
그걸 본 저는 가만히 있을수가 없었습니다. 아니 여기도 남이 장사하는곳이고 따지고보면 남의집앞인데 거기다가 침을 뱉다니
 
"이봐요 남에 가게 앞에다가 침을 뱉고가면 어떡해요 장하는 집앞인데" 라고말하고 휴지를 조금 뜯어주고 닦고가라했다.
 
그 젊은 사람은 자신이 뱉은 침을 다닦고 윗층으로 올라갔다.
 
겜방으로 다시 들어오며 나는 생각했다.
 
'사실 나는 겜방 알바가 아니다.. 그저 손님일뿐..'
 
 
 
 
방금 있었던 일요..ㅋㅋ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