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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계의 김연아 - 신동 송소희.
게시물ID : star_1142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델리
추천 : 15
조회수 : 247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1/24 21:28:40

 

 

 

송소희

1997년생

제12회 가람이병기선생추모전국시조가사가곡경창대회 대상

 제1회 보령전국남녀시조가사가곡경창대회 대상               
 제11회 가람이병기선생추모전국시조가사가곡경창대회 대상

 

양평군 홍보대사
수덕사 홍보대사

 

 

 

 

 

 

초등학교 5학년 전국노래자랑 '청춘가' 입상.

이후 전국노래자랑 상반기결선에서 '창부타령'으로 최우수상.

 

*상반기 입상자 22명중에 송소희양이 12살 나이로 최우수상.

 

 

 

<오정해 님과 초등학생 송소희양>

이후 '스타킹' '윤도현의러브레터' '가요무대'등 각종 방송에 출현하게 되었고

전국을 다니며 행사란 행사마다 초대를 받으며

학업과 각종 스케쥴을 소화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인간문화재 이호연님과 송소희양>

 

송소희양은 어릴적 국악원 앞을 지나다 소리에 이끌려 부모님을 졸라 국악원에 등록.

한 인터뷰에 따르면  학생들이 아리랑을 부르는 소리가 너무 좋아 빠져버렸다고 한다.

 

타고난 목소리와 재능으로 현재는 인간문화재 '명창 이호연' 의 제자이다.

 

명창 이호연이 한 인터뷰에서 했던 말이다.

 

"소희를 최고의 명창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저의 모든걸 다 주고 싶을 만큼 예쁘거든요.

소희는 타고난 애예요. 진짜 타고났어요 ."

 

타고난 재능에 좋은 스승까지 만났으니 소희양은 복이 많은 사람이다.

 

 

 

 

 

이제는 각종 세계 공연까지 나서며 외국에 한국의 아름다운 가락을 알리고 있는 송소희양.

 

 

 

한복이 참 이쁘게도 잘 어울린다.

 

 

 

 

 

작고 아담한 몸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한복.

 

 

 

아직 어린나이지만

무대에서 만큼은 정말..ㅠㅠ

차분하고 우아하게 흥을 실어가며 끝까지 듣게하는 매력이 있음.

 

스승 이호연이 경기민요 명창이라 그런지 민요를 많이 부르는데

어느하나 못하는것이 없는 신통방통한 송소희양.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송소희양.

목소리가 어찌나 시원시원한지

민요라는게 원래 너울거리듯 한서린듯 흥이나는게 특유의 매력인데

흉내는 낼수있으나 소리하는 사람들만 내는 특유의 톤이 있는데

우리 소리 특유의 그 멋진 톤이 이 어린아이에게 나온다는게 신기할따름.

 

 

유투브에 많은 동영상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좋은건 '창부타령'

 

 

 

아휴 이뻐.

난 동생이 없어서 정말 내 여동생이었으면..

 

 

 

 

한복도 잘어울리지만 쪽진머리는 또 얼마나 잘어울리는지 진짜 ..

소희야 언니는 이마가 정수리까지 있어서 너처럼 할수가 없어...

 

 

 

 

송소희양 화이팅!

 

 

 

 

 

 

 

 

 

<군밤타령 . 창부타령>

 

 

 

 

 

 

 

 

 

<강원도 아리랑>

 

 

 

 

 

 

 

<창부타령>

 

 

 

 

<태평가>

 

동영상을 더 보고 싶으신분은

아래 주소를 눌러주세요

그냥 단순 유투브 링크임.

http://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C%86%A1%EC%86%8C%ED%9D%AC

 

 

 

 

<송해.송소희 -  잘했군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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