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솔찍히 모를 수도 있잖아요???
"잘 몰라서 1000원인가요?? 아... 제가 잘 모르니 좀 잘 알려주세요. 제가 모든 건 알 수 없기에 시민여러분들의 말을 경청할려고 이렇게 경청회도 연것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라고 했는데 뉴스에서 앞뒤 자르고 그랬을 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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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찍히 안철수 의원만 이랬나요???
우리 박근혜 대통령님도 전에 시장에서 물건사다가 거의 4만원값 사놓고 만원짜리 한장 건낸적이 있잖아요.
우리 전 대통령 이명박님도 시장가서 이거저거 사고 물건값 깎았잖아요.. 손녀에게는 외국 졸라 비싼 패딩입히구요.
정몽준의원님도 전에 버스값 70원 발언을 한 적이 있잖아요..
정치인이라고 다 아는 것이 아닙니다...
비난은 금했으면 좋겠습니다.
ps. 예를 든 사람들이 죄다 새누리당 사람인 건 그냥 우연의 일치입니다. 디스로 느껴진다면 그건 오해일 뿐입니다. 아 글고보니 전에 안철수 의원님도 "오해다~!!"라고 하신적이 있네??
ps2. 전에 트위터에서도 한 말인데... 사람은 자기가 봤을때도 잘못인 것을 알면 물타기를 시도하더라... 뭐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