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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ligion_39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예수사랑★
추천 : 0
조회수 : 32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8/07 22:16:00
예수처럼 그렇게 사랑스러우며 어여쁜 자가 또 있을까? 나의 사랑은 골짜기의 백합화처럼 순결하고 아름다
우며 사랑스럽다. 그는 세상 가운데 거하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모든 사탄, 마귀의 시험들을 이겨냈고,
또한 그 자신을 거룩하고 깨끗하게 보존하였다. 세상의 많은 유혹과 권력들 앞에 굴복하지 아니하고, 오직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만을 드러 내었으며, 그들을 위해 자기 자신을 쏟아 부은 것이다.
도살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양처럼 그렇게 묵묵히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을 올라갔던 나의 사랑을 생
각해 보라. 갈보리 언덕에서 머리에는 가시 면류관을 쓰고, 등에는 채찍질을 당하고 손과 발에는 못이 박혀
피를 흘리는 나의 예수를 바라보라. 그러나 그 가운데서도 그는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소리쳤던 사람
들과 자신을 모욕하고 채찍질하고 때렸던 군인들을 향해 그들을 불쌍히 여기며 그들을 위해 기도했다.
이것이 나의 사랑, 나의 완전한 자의 모습이다. 그리고 예수는 생전에 그가 말했던 것처럼 이렇게 죽은
후 3일만에 다시 찬란한 영광의 몸으로 부활하여, 우리 모두의 산 소망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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