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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간'기분나쁜거 알지만 밤에 겁주는거 하면안되요?'작성자님께
게시물ID : gomin_3981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왜이러세영
추천 : 20
조회수 : 34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9/04 18:18:47

제가 오후에 평상시처럼 오유를 실실 웃으면서 보는데

"기분 나쁜거 알지만 ~ 밤에 겁 주는거 하면안되요?ㅠㅜㅠㅜㅠ " 이런글이 있는거에요..

글을 쭉 읽어봤는데....그게;;;..............저네요;;

시죠시죠님 ...정말 뭐라 할말이 없네요..

그 남자가...저에요 ...ㅠㅜ

그렇게 놀래킬 생각은 아니였는데 정말 죄송해요

제가 덩치도 좀 있고 야간알바를 해서 어두컴컴한 곳이나 외진곳에 알바가는도중이나 집에오는 도중

앞에 여자를 뒤따라 가는 상황이 좀 있는데요;;;

그럴때마다 막 경찰에 신고하는 여자분도 있고 막 급하게 소리지르면서 도망치는분들도 있고...

그 떄마다 경찰서 가서 오해풀고 서로 사과하구 그랬거든요ㅠㅜ

그럴 때마다 전 진짜 머리가 아프고;; 제가 왜 덩치가 컸지..난 왜 이모양으로 생겼을까...이런 생각도 막 들어요..ㅠㅜ

정말 죄송해요;;ㅠㅜ

그땐 제가 또 이상황이네;;에휴..하면서 그 상황을 탈출할 방법을 생각하고 있던 도중..

인터넷에서 유머감각을 발휘하면서 그상황을 장난치면서 해결하는 상황글을 본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도 나름대로 웃기게 할려고 으아아아아아ㅏㅏㅏ 했는데;;;

여자분이 너무 당황하면서 막 뭐 떨어뜨리고 막 소리지르고 ..ㅠㅠㅜㅠ

그 때가 얼마나 놀랬는지..

제가 인상이 쪼...끔 ..아니 남자 다운데;;; 그렇게 놀라셨다니..ㅠㅜ 나름 웃기게 해보려고 한건데

정말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래도 막판에 너무 놀라시길래;;;;제가 이런일 한두번 당한것도 아니고 막 저두 갑자기 욱해버려서..ㅠㅜ

본의 아니게 심한말을 했네요...혼자 중얼 거린다는게 들리셨나바요.. 죄송해요

절대로 나쁜의도는 아니였구 정말정말 죄송해요죄송해요죄송해요죄송해요

 이 글이 베오베가서 시죠시죠님이 보시면 좋겠네요...ㅠㅜㅠㅜㅠㅜ

정말 그때 놀라게 해서 죄송합니다..난 쓰래기야 엉ㅎ어헝허어러어허ㅏㅇ넣ㅇ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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