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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3981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Bear★
추천 : 32
조회수 : 16327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10/21 03:35:47
원본글 작성시간 : 2011/10/20 14:55:42
사실입니다..-.-
원룸 1층에 살고있는데요..
새벽늦게까지 노느라 점심때쯤까지 자고있었는데 잠결에 느끼길 창문이 열리고 방충망이 열리는 드드득 소리가 나더라구요
그냥 얘들이 장난치나 하고 눈꺼풀을 살짝 떳는데 왠 스마트폰이 하나 들어오더니 불빛이 확~ 찰칵.-.-
온몸에 소름이 확 돋네요..
급히 일어나서 화도 못내며 누구냐고 물어봤는데 구청에서 왔다고만하고
문열어달라고하니..이거참..어찌야할지 스릴러영화물이 막 생각나고... 집주인과 어찌어찌해서
연락해보니 원룸 인덕션 설치가 허가받지않아서 벌금 때문에 물을 안열어준건가보긴한데...
그래도 무서웠습니다....
남자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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