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사랑하고 이별하고 사랑하고 이별하고 또 사랑하고....
게시물ID : gomin_398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넋두리
추천 : 0
조회수 : 48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9/07/08 16:09:36

일단 제 넋두리 입니다.
사랑하는것도 사랑이지만 이별이 너무 힘드네요

일단 저같은 분이 계실지 모르겠네요
저는
1. 한번 사귀면 오래 사귀는 편이구요
2. 사귀었던 모든 여자가 여자가 먼저 대쉬를 했구요
3. 그리구 바람같은거 못피는 남자사람이예요

사랑하는것보다 이별하는게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제가 사람을 가리지 않구 사귀는 편이라서.. 외모 성격 다 안봐여...
그냥 나만 좋아해주구 사랑해주구 그러면 좋은데

헤어질때는 너무나 가슴이 아프네요...
외로워서 혼자 남아서 가슴이 아픈게 아니라

그녀가 너무 힘들어 할까봐 가슴이 찢어지게 아픕니다
어제는 한숨도 못잤습니다 그녀가 얼마나 힘들까 이런 생각에...
하지만 막상 이별하려구 맘먹을때는 정말 도저히 안되겠다구 생각되서 헤어졌구요

그녀가 날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한마디
내게 해 주었떤 사랑 한마디 한마디 기억이 나면
정말 그녀에게 미안하다는 마음.. 그 죄책감에 숨이 멎을것만 같습니다.

나를 그렇게 사랑하던 사람인데...내게 그만큼의 사랑을 주었떤 사람인데...

이별할때는 이유가 있지만 
정작 이별이란게 이렇게 몹쓸짓이라는게 너무나 힘듭니다

여기 고민게시판에보면 이별두 쉽게 하는거 같아요...
상대방보다는 자기 마음이 아파서 고민글 올리구 하는데...
저두 좀 이기적이구 싶은데 도저히 그렇게 안되네요...

제가 너무 이상한건가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