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예비군 훈련을 사칭하여 사이트 접속을 유도하여 소액결제와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피해 발생이 우려 된다”며 피해 예방법을 소개했다. 

동원훈련 대상 예비군이 스미싱 사기를 당하지 않는 방법은 간단하다. 문자를 받아도 사이트에 접속하지 않으면 된다. 병무청은 사이트 접속을 유도하는 동원훈련 참가 문자메시지를  발송하지 않기 때문이다. 

동원훈련 대상 예비군은 ‘병무청 홈페이지(공인인증서 로그인)-동원·예비군-동원 훈련일자/교통편 조회’를 통해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얼마전 제 휴대폰으로 문자가 왔더라구요 인터넷 주소를 가르쳐주면서 예비군 일정 확인하고 꼭 참석바란다고;;; 전 2G폰에 MP3같은 플레이어 하나 갖고 있는데 플레이어로 인터넷 주소 치니까 뭐 이상한 앱으로 연결되고;;; 그 앱 다운받고 그랬는데 아무것도 없고... 궁금해서 컴터켜서 포털에 검색해보니 스미싱이라네요;;; 병무청은 사이트 접속 유도 안한다고;;; 아오 짜증나;;; 4G폰이었으면 짤없이 당할뻔;; 딱히 필요없어서 폰 아직 안바꿨는데 플레이어로 앱 다운받은것도 뭔가 정보유출됐으려나 싶네요;;;

 

아무튼 한 줄 요약하면 오유 예비군들 스미싱 당하지 마시라구요 이런 씨바 쏘트니코바같은 일이 있나 쓰바씨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