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탄이자 마지막 탄이 될 거 같슴돠 ㅋ
아마 이편을 오유분들이 세편의 글 중 가장 좋아하실 거 같은 느낌이....
암튼 토요일 무사히 선물을 주고 면회를 마쳤슴돠 ㅋ
매우 좋아하더군효 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시간이 너무 늦어 집에 가는 버스가 없는 것은 함정!
....
넹. 그래서 부산에서 하루밤 자고 올라 왔슴돠.
물로~~온 혼자 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
하지만 혼자서도 잘노는 나란 뇨자
찜질방에서 하루 자고 난 뒤 (물론~ 혼자 ㅋ)
12시에 찜질방을 나왔슴돠 ㅋ
그리고 향한 곳은
바로바로~~
부평시장!!!
혼자서 부산 돌아다니는거 어렵지 않아요~
우선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먹어봐요~
수수부꾸미도 먹거보규요
(저거 3개에 2,000원이었슴돠...맛은...그닥?)
부산의 명물 씨앗호떡도 먹어 BOA~욬ㅋㅋㅋㅋ
(요건 1개당 800원ㅋ 일반호떡이랑 다른 점을 못느끼는겠다는게 함정!)
음....그리고
맥도날드 삐에로 아져씨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아요 ㅋ
시골 촌녀라 놋네리아는 많이 가봤지만 맥도날드는 처음 가보았스요 ㅋㅋㅋ
뭘 시켰나구요?
상하이 스파이스 버거!! 하악하악 맛있쪙!!!
근데 콜라가 리필이 안돼...ㅠㅠ 으앙 ㅠㅠ
왜에에 !!!!!!!!!!! 콜라!!!!!!!!!!!!!!
쿠쾅쿠콰앙쿠콰앙~~~~~~~~!!!!!!!!!!!!
그렇게 먹고 놀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으로 왔습니돠 ㅋㅋㅋㅋ
혼자 놀기 참 쉽죠잉~~~~~~~
아... 어떻게 끝내야하죠?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