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청부살해 사모님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 하아무개씨의 대학 후배들이 진실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 3일 <한겨레> 등 일간지 2곳 1면에는 ‘정의로운 사회를 염원하는 이화여자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일동’이라는 이름으로 사모님 사건의 피해자 하씨를 추모하고 허위 진단서와 형 집행 정지 등에 대한 진실 규명을 요구하는 광고가 실렸다.

이화여대 학생들이 교내 커뮤니티 ‘이화이언’을 통해 자발적 모금운동을 진행해 광고를 낸 것이다. 일주일 동안 1500명이 2800여만원을 모금해 ‘정의로운 사회를 염원하는 이대 재학생과 졸업생 일동’의 이름으로 “대학민국에서 더는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용납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적었다. 이들은 일반인도 참가할 수 있는 2차 모금을 실시해 지하철 및 버스 등에 광고할 계획이다.

최근 SBS ‘그것이 알고싶다’의 ‘사모님의 이상한 외출’편에서는 여대생 살해 청부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윤씨가 지난 6년 여간 병원 특실에서 생활하게 된 사실이 방영됐다. 온라인뉴스팀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90417.html

참 멋진 학생들이군요 ^^

대학생들 중에 일베하는 버러지들은 반성하도록

일버러지 대딩들에게 현정권의 비리에 분연히 일어나 시위라도 해주길 바라지 않는다

남들에게 피해만 주지 말고 다녀라 한때 대학생들은 목숨을 걸고 민주화 투쟁을 했던 분들도 있단다

최루탄 마셔가며 말이다. 일베하는 대딩들은 인성이 제로인 식충이들인듯 

진상규명 서명 사이트가 있군요 댓글로 알려주셔서 첨부합니다

서명합니시다 진실과 정의를 위해서 

http://www.ucanfunding.com/project/view.php?num=482#pro_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