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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야권과 시민이 힘을 모아야 하는곳은 이것입니다.
게시물ID : sisa_2557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목마른사슴
추천 : 0
조회수 : 13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1/25 00:16:31

판단을 하거나 비난을 하거나 동조를 할때 항상 팩트를 가지고 해야 그나마 오판을 할 확율이 적어지죠.

근데 문제는 그 팩트를 어느 시점에서 바라보느냐입니다.

팩트를 가지고도 얼마든지 선동질을 할수 있거든요.

이번 단일화 과정만 봐도 그렇습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많은 국민의 지지를 받는 두 예비 후보가 단일화를 하는과정에서 어찌 이견이 없을수 있겠습니까?

이견이 있다는것이 팩트이고 그 팩트에 양념을 하면 이견을 좁히지 못했네....고성이 오갔네.....할수 있죠 ㅋ

또 양보론에 대해서도 그렇습니다.

굳이 대답하기 어렵다는데도 기자가, 또는 사회자가 "서울시장때도 그랬으니 그럴수 있지 않겠냐?"고 자꾸 질문을 해대니

사견으로 그렇게 된다면 좋겠다고 한마디 하면 그걸 또 대서특필하고......

요지는 양념을 뺀 팩트를 봐야하고 그 팩트가 어떤 배경에서 나왔느냐도 매우 중요하죠...

지금 문측에서는 지지율 흡수가 최대 관견이겠지만 어쩌면 더 절박한것은 편파보도 왜곡보도를 일삼는 언론에 경고하고 감시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MBC와 KBS의 편파, 왜곡 보도에 대하여 확실히 대처해야합니다.

조중동등 신문들 역시 감시해야합니다.

문 캠프는 아예 법조인과 언론인으로 구성된 감시단을 조직해서 일일이 고소고발을 통해 원천봉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부정선거의 가능성조차 배재할수 없기 때문에 이에 대한 확실한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특히 해외 거주자 투표를 주시해야합니다.

민주당과 야권의 힘이 미치지 못하는 곳입니다. 뭔일이 벌어져도 우리가 달려가서 막을수 없는 곳입니다.

"대한민국 글로벌 무궁화 포럼"이라고 하는 단체가 있다고 합니다.

새누리당의 해외거주자와 유력인사에 대한 관리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부재자 투표, 군인투표 등도 심히 걱정됩니다.

예비군 훈련에서도 무대뽀로 종북종북 해대는데 현역들이야 오죽하겠습니까?

부정선거 감시단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고 눈을 희번득이며 곳곳에 파견해야 합니다.

투표함 봉인여부, 운반시 이상여부, 무효표 확인여부 등도 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티비나 신문에 나오는 지지율을 놓고 탁상공론 할때가 아닙니다.

아니라고 그럴리없다고 장담할수 있겠습니까?

대명천지에 세상이 바뀌었다고 누가 그럽니까?

그래서 2MB는 이렇게 하고도 무사하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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