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 없이 비교를 해야겠네요.
얼마전에 끝난 "오 마이 비너스"란 드라마는 드라마 자체도 재미없고 짜증났지만
주입식 ppl 광고로 인하여 짜증을 한층 더 가중시켰습니다.
오늘 한번 더 해피엔딩을 보는데 ppl광고가 있는 듯 없는 듯 티나지 않게 아주 살짝 지나가더라구요.
드라마 끝나고 마지막 엔딩에 나오는 광고사들 자막이 덕지덕지 하게 붙어 있었지만
그깟거 우리 드라마는 신경쓰지 않는다... 마치 궁굼하면 니들이 찾아보던가라고 하는 것 같네요.
확실히 위에 언급한 드라마의 수준차이가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