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2012년은 정말 힘든 한 해 엿던거 같네요.. 부모님 이혼에 거기에 아버지가 아프셔서 일을 못하시고 그에따라 전 대학원 포기하고 일하면서 돈 벌고 있고 빚은 늘어만 가고...6년 만난 여자친구와는 헤어지고..친구들과 사이도 멀어지고..정말 힘들엇던 한 해 였던거 같습니다. 정말 중간 중간 죽고싶었던 적도 많았었고 얼마 전까지 조울증 증상에 감정기복이 너무 심해서 약 이나 술 없이 잠도 제대로 들지 못했엇네요..하지만 이겨내려구요.. 그 힘들엇던 2012년이 이제 한 달 가량만 지나면 바뀌니까요. 물론 2013년 또 한 힘들지도 모르죠..그래도 좋을거라는 희망 더 나빠지지는 않을거라는 희망 이 희망 하나 안고 살고 있습니다. 이 희망이 꺽이지 않도록 힘을 주세요..!!더욱더 힘내서 잘 살아 갈 수 있도록 !! 저처럼 2012년 올해 한 해 힘들었던 분들 이제 한 달 후 면 그 힘들엇던 한 해가 지나 갑니다 .우리 모두 힘내고 희망을 안고 살아갔으면 합니다. 혼자 술 한잔 먹고 쓰느라 앞 뒤 두서 없이 막 쓴거 같네요 ㅎㅎ 머 아무튼 모두들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