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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게시물ID : gomin_4850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랫어요?
추천 : 0
조회수 : 20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1/25 01:23:27
저에게 2012년은 정말 힘든 한 해 엿던거 같네요.. 
부모님 이혼에 거기에 아버지가 아프셔서 일을 못하시고
그에따라 전 대학원 포기하고 일하면서 돈 벌고 있고 빚은
늘어만 가고...6년 만난 여자친구와는 헤어지고..친구들과 
사이도 멀어지고..정말 힘들엇던 한 해 였던거 같습니다.
정말 중간 중간 죽고싶었던 적도 많았었고 얼마 전까지 
조울증 증상에 감정기복이 너무 심해서 약 이나 술 없이
잠도 제대로 들지 못했엇네요..하지만 이겨내려구요..
그 힘들엇던 2012년이 이제 한 달 가량만 지나면 바뀌니까요.
물론 2013년 또 한 힘들지도 모르죠..그래도 좋을거라는 희망
더 나빠지지는 않을거라는 희망 이 희망 하나 안고 살고 있습니다.
이 희망이 꺽이지 않도록 힘을 주세요..!!더욱더 힘내서 잘 살아 갈 
수 있도록 !! 저처럼 2012년 올해 한 해 힘들었던 분들 이제 한 달 후
면 그 힘들엇던 한 해가 지나 갑니다 .우리 모두 힘내고 희망을 안고
살아갔으면 합니다.
혼자 술 한잔 먹고 쓰느라 앞 뒤 두서 없이 막 쓴거 같네요 ㅎㅎ
머 아무튼 모두들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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