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 '자전거 주행 중 위험성 실험'…"이면도로 안전속도는 시속 10㎞"
브레이크가 없는 기어고정(fixed-gear) '픽시자전거'가 시속 10㎞로 달릴 때 제동거리는 브레이크가 있을 때에 비해 최소 5.5배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각지대가 많은 이면도로에서 충돌을 피할 수 있는 자전거의 적정속도는 시속 10㎞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안전처는 부주의에 의한 자전거사고 예방차원에서 '자전거 주행 중 위험성 실증실험'을 실시해 이같은 결과를 도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자전거도로망 정비·확충으로 자전거 이용이 크게 증가하고 있고, 그에 따른 사고도 늘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자전거사고는 1만7471건으로 사망자는 287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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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렉,앞브랙만 있는 픽시들 하.... 진짜 꼴보기 싫습니다. 부모님들은 뭐하는지 지 자식한테 생명보험 들어놨나... (뒤져라 자식놈아 ??)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421&aid=00017073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