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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850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잡똥★
추천 : 1
조회수 : 15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1/25 02:15:52
연년생이다보니 좀많이싸우는데.,
머리도나쁘고 공부도드럽게못해도 나름
책이란걸 펴고앉아있는데 갑자기 대뜸 종이한장을
내밀며 이것좀해라더군요..
초3부터중3까지 부려먹을껀 먹고 맞을대로맞다보니
집에같이 있는것부터 싫기도하고..하면안될
생각도 많이했었어요.
당연히 오늘도 하기싫다고 형이해라고 했죠.
그랬더니 대뜸 자기가 화내더군요.
그냥좀 해라고.
짜증나도 일단 봤어요. 청소년 등록어쩌고였는데
머리가나쁘고 쓴적도 없다보니 이게뭔가하고 짜증이확
났죠 그래서형한테 던져버리고 형이하라했죠.모르겠다고
그랬더니 홈피는 들어는가봤냐는거에요.
그래서 일단 들어가서 찾아보긴하는데 적혀있는것도
모르는게 그거본다고 알린없고 다시가서 모르겠다니까
지가가서 직접하더군요.그래놓고 또라이냐고.,이것도
못하냐 하더군요. 그래서저도 화가나서 몇마디 주고
받다가 또 때리더군요.그때아빠가 술취해서들오고
엄마도 왔죠.엄마도 연년생이다보니 또싸우나싶고
빨리자라하셨죠. 아빠도 착하셔서 타이르시고
들어가시는데 싸우는거에많이 지치셨는지
들어가서 욕하시더군요.대가리도 나쁜것들이
맨날싸운다고. 항상 공부도못하고 노는것만좋아해도
학교갔다오면 수고했다해주시고,공부못하는것도
탓하지도않으셨는데.,
그냥 난 할줄아는게뭔가싶고 적어도 해보고싶은데
집중력도없고 자꾸딴생각만 나는 내가 밉기도하고,
그냥 ..어딘가 풀고싶어서 적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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